장수한우프라자1 스트레스 해소법은 스트레스보다 많이 먹기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상황이 제일 중요하다. 나 또한 남을 돌보기 보단 나 자신을 돌보기에도 벅차다 보니 어느 때에는 넘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넘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려울 일이 없을 테지. 요즘 나는 여러모로 어지러운 상태이고 오늘의 나는 처음 살아본 오늘 이기에 항상 서투르다.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해소법이 필요한 시점) 마치 오랜만에 먹는 소고기 앞에서 두께별로 굽는 법에 서투른 것처럼 말이다. 소고기는 맛있는 고기이지만 부위에 따라 지방이 돼지고기에 비해서 부드럽지 않고 풍미가 가득하기에 많이 먹기에는 과하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로 돼지고기를 즐기는 편인데 오랜만에 소의 지방이 당기는 날이었다. 뭐 이런 구구절절한 이유로 찾은 집 앞의 "장수한우프라자" 이.. 202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