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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3

분당 판교맛집 제이스팟 훠궈 삼매경 이번 포스팅은 올해 초쯤 협찬을 받아서 다녀온 곳인데 당연히 블로그를 통한 협찬은 아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은 협찬이었다. 그 당시 인스타에는 업로드했지만 그 후로 따로 내 돈 내산 할 정도로 괜찮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분당 판교 맛집 제이스팟은 오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분위기는 어두침침해서 괜히 강력한 고량주를 마시고 싶게 만든다. 물론 밝았어도 강력한 고량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겠지만 실제로는 마시지 못했다. 동행자의 강력한 등짝스매싱이 두려웠다고나 할까. 자리는 1인석도 마련되어 있고 단체룸도 있어서 다양한 인원 구성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메뉴는 이것저것 다양하지만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땐 세트메뉴를 먹는 게 현명하다. 본인은 Basic set /1인 (19.500원)와 마카롱 멘보샤 4.. 2021. 3. 15.
분당 맛집 청담2호점 완벽한 짜장 한그릇 분당에 중국집이 깔리고 깔렸지만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않다. god 1집에 수록된 어머님께 노래 가사 중 "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라는 유명한 가사가 있는데 본인의 어머님은 짜장면 매니아 셔서 어렸을 때부터 주말엔 꼭 다 같이 모여 짜장면을 시켜먹곤 했다. 그러니까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지 않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아직도 짜장면이 제일 좋다고 하셨어. 라고 하는 게 맞겠다. 오랜만에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해준곳을 찾았기에 추천하려 한다. 바로 분당 맛집 오리역 청담 2호점이다. 분당 맛집 청담2호점의 위치는 분당선 오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오리역 하나로마트와 가까워 장을 볼 겸 왔다가 급하게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들어와 버렸다. (그래서 외관 사진을.. 2020. 10. 29.
분당 수내역 횟집 해적선 항해를 시작하지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은 피고 졌고 아직 충분히 만끽하지 못한 채 떠나보낼 이 계절이 아쉬워 이슬이 한잔 생각나는 한때. (이슬아 모해) 우두커니 앉아 떠나가는 봄을 지켜만 볼 수 없어서 검색창에 " 봄 제철 생선 "을 검색해본다. (횟집 한번 가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타입) 평소 입맛이 비슷한 직장동생과 한잔 하기로 했는데 전에 한번 다녀왔던 횟집이 형님스타일 일꺼라며 회 두께가 어쩌고 저쩌고 매운탕에 수제비가 촤아아아~~ 라며 설명을 하니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현기증이 났다. 그리하여 퇴근과 동시에 한달음에 달려간 분당 수내역 해적선 (상호명 공개까지 말이 많은 타입) 너무 급하게 매장으로 달려 들어간 나머지 외관 사진은 찍지 못했고 모듬회 특대 (80,000원) 대 (65,000원) 중 (..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