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차오2 호치킨 메뉴추천 새로나온 쓰리고 핫치킨 별 볼일 없는 일상에 미약하나마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지만 무엇이 평범한 삶인지 모르겠고 지금 가는 길이 맞는지 혹은 돌아가는 길인지도 잘 모르겠더라. 퇴근하는 길 god의 길 이라는 노래 가사가 이렇게도 한글자 한 글자 가슴에 때려박을 줄이야. 방구석에 쳐박혀 멍하니 노래 가사를 곱씹고 싶었지만 바쁜 삶을 지향하는 본인에겐 그럴 시간이 없으므로 불안한 마음은 빨리 털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하여 24,800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 종목은 호치킨의 신메뉴 " 쓰리고 핫치킨 "이다. 소개에 앞서 이전에 호치킨 메뉴 추천으로 포스팅했던 호차오 치킨도 추천하지만 쓰리고 핫치킨은 god의 길 노래 가사가 가슴을 후벼 팔 때 추천하는 .. 2020. 7. 30. 호치킨 호차오 호불호 리뷰 우리나라 인구 중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내 주변에는 없다. (인맥이 좁은 건가 흑흑) 어렸을 때는 이 맛있는 치킨을 하루에 한마리씩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되는게 꿈이었다. (꿈을 크게 가지지 못하는 성향)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1일 1 치킨이 가능해졌지만 세상엔 먹어야 할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므로 적당히 완급 조절 중이다. (조절하는 게 일주일에 두 마리)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음식을 먹고 가성비를 따질 때 치킨만큼 정확한 기준이 존재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잡생각을 잘하는 성향) 예를 들면 특히 맛없는 음식을 먹었거나 맛은 괜찮았으나 비싼 음식을 먹었을 경우 "아 치킨이나 먹을걸...." 이라던지 " 아 저 돈이면 치킨이 몇 마린데...." (말하고 보니..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