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휴게소노브랜드버거1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그냥 지나치지 마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는 것과 같이본인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면 괜히 저곳이나의 고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지나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렸을 땐 고속도로 휴게소 들리는 것이 본인의의사와는 상관없고 부모님의 선택이 중요했으나이제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어엿한어른 뚱땡이가 되었기 때문에 핸들을 쥐고이리저리 휘두를 수 있다는 말이다. 이번엔 서해안 쪽으로 핸들을 틀어 달리다가숨어있던 마음의 고향을 찾았으니그곳은 바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 "이다.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의생김새는 마치 디즈니랜드에 온듯한착각을 불러일으킨다.미키마우스나 백설공주는 보이지 않았지만 햄버거 가게가 제일 먼저 보였다. (역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뚱심의 세계답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