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메뉴1 훈제오리 샌드위치 만들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주말 아점은 역시 짜짜라짜짜 짜~파게티였지만 어느덧 아점이란 표현을 쓰지않고 브런치로 바뀌면서 아점의 메뉴도 서양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밥심으로 살아간다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의 주식은 쌀밥이고 본인도 역시 밥심으로 살아가지만 맨날 밥만 먹고살다간 밥샙이 되어 버릴 것 같(아.... 잘 멈췄다) 무튼 무튼!! 가끔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플 때가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타의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요즘 밖에 나가서 즐기고 싶은 브런치의 욕망을 집 냉장고를 탈탈 털어 채워보려 한다. 오늘의 메뉴는 훈제오리 샌드위치이다. 훈제오리 샌드위치를 만들기 전 형식상 재료를 나열하려고 했으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친숙한 재료들이라서 게눈 감추듯 생략하도록 한다. (찡긋😉)..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