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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가볼만한곳2

완벽한 여행의 끝 안면도 맛집 길목식당 안면도에는 게국지를 포함한 여러 맛집들이 존재하지만 과거에 실패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메뉴로 결정했다. 결정한 메뉴는 짜장면이 자장면이면 짬뽕도 잠봉으로 바뀌어야 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짬뽕이다. (이건 그냥 멍멍이 소리다 왈왈왈)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안면도 펜션 아라가온에서 바베큐파티를 하고 다음날 해장을 책임져준 요리 경력 45년의 장인의 짬뽕을 느낄 수 있는 안면도 맛집 " 길목식당 "이다. 정확히는 안면도의 백사장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목에 있어서 골목식당이구나 했지만 길목식당 이다. 주차가 어려우니 백사장항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과 동행자는 이번에도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기 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입장했지만 다 먹고 나왔을 땐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으니 참.. 2020. 10. 10.
제대로 푹 쉬었던 안면도 펜션 추천 아라가온 알아가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건 적당한 휴식이다. 여기서 적당한 휴식이란 주변 사람들 에게서 "야 너 좀 적당히 해라. " 라는 소리를 듣기 직전까지의 개념이라 할 수 있겠다. 본인은 다행히도 아직 적당히 하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지만 그것 또한 머지않았다는 것을 삼십여 년 눈칫밥 스킬로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시원하게 바다 한번 보고 등짝 좀 맞자라는 생각으로 동행자에게 가까운 바다로 떠나자는 제안을 했고 목적지는 안면도로 설정을 하였다. (선 바다 후뚜맞 이랄까) 일정은 1박 2일로 잡았고 아무리 눈칫밥 인생이라도 잠은 지붕 아래서 자야 하기에 펜션을 찾았는데 여기는 본인과 동행자 모두 다음에 또 가자고 할 정도로 군더더기 없었기에 추천 해본다. 그곳은 바로 안면도 펜션 " 아라가온 "이..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