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바다뷰1 제대로 푹 쉬었던 안면도 펜션 추천 아라가온 알아가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건 적당한 휴식이다. 여기서 적당한 휴식이란 주변 사람들 에게서 "야 너 좀 적당히 해라. " 라는 소리를 듣기 직전까지의 개념이라 할 수 있겠다. 본인은 다행히도 아직 적당히 하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지만 그것 또한 머지않았다는 것을 삼십여 년 눈칫밥 스킬로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시원하게 바다 한번 보고 등짝 좀 맞자라는 생각으로 동행자에게 가까운 바다로 떠나자는 제안을 했고 목적지는 안면도로 설정을 하였다. (선 바다 후뚜맞 이랄까) 일정은 1박 2일로 잡았고 아무리 눈칫밥 인생이라도 잠은 지붕 아래서 자야 하기에 펜션을 찾았는데 여기는 본인과 동행자 모두 다음에 또 가자고 할 정도로 군더더기 없었기에 추천 해본다. 그곳은 바로 안면도 펜션 " 아라가온 "이..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