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닭볶음탕1 수지 맛집 정정아식당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곳 주말이 아닌 평일의 휴무는 괜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출근하는데 본인만 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욱 달콤하다. 이번에도 역시 평일의 휴무를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꿀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약간의 고민을 하다가 맛있는 것을 먹으며 보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고민부터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약 20초 정도 걸렸다.) 전날 밤 야식으로 치킨 한 마리와 피자 한판을 섭취하며 고급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전했지만 아침 일찍 PT를 받고 온 본인은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새로 떴다 떴다 비행기라 외치며 새로운 영양소를 충전하려 닭볶음탕을 먹기로 결정했다. 닭볶음탕 맛집을 검색하다 보니 요즘 닭볶음탕 가격이 만만치 않다. 토종닭이 발이라도 담갔다 하면 3만 원은 그냥 넘어가버렸고 효능도 모르는 ..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