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앱 추천 캐시워크 사용법

스마트폰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생활에 필요한

앱(어플) 들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스마트폰에 의존하면 안됩니다만 

실생활에 쓸모있는 앱을 잘만 사용한다면 

무료한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몇 해 전부터 휴대폰에 설치해놓고 잘 이용하는 앱 중에 하나인

캐시워크를 소개하려 합니다.

캐시워크는 " 건강이 캐시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스마트폰에 설치만 해두면 저절로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입니다.

물론 처음에 로그인을 하고 위치정보를 동의해야 

하루 걸음 수를 체크할 수 있겠죠?!

 

로그인과 위치정보를 동의한 후

별도로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밖에서 걷는 일이 출퇴근 또는 운동하러 헬스장에 갈 때뿐인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오늘 걸은 걸음 수가 표시되어있고

그 아래엔 소모된 칼로리와 시간, 거리가 표시됩니다.

(75분을 걷진 않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퇴근 후 집에 오면 오늘은 얼마나 걸었을지 궁금해서(읏짜 얼마 벌었나~~)

캐시워크 부터 실행하고 포인트를 적립합니다.

 

현재는 13000원가량의 캐시가 모였네요~

그동안 엿 바꿔 먹듯 뭘 먹었나 확인해보니

가볍게 짜파게티 몇 봉지와

맘스터치에서 치킨 반마리 싸이 버거 하나를 교환해 먹었습니다ㅎㅎ

그밖에 이마트몰 할인쿠폰도 받았었네요~

내역을 모두 보여 드릴 수는 없지만 보통 패스트푸드나 

라면으로 교환해 먹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걷고 보상으로 야식을 교환하다)

 

평소 공짜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남에게 받으면

받은 만큼 돌려주고자 하는 편인데 (복수의 신)

사실 처음 교환을 하기 전엔 망설여지기도 했고 정말 사용 가능 한가?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첫 교환이었던 너구리 라면을 맛보고

저는 자연스럽게 걸음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걸음 통계는 일, 주, 월 단위로 확인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비한 캐시내역을 공개하며 돈 버는 앱 캐시워크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앱 다운로드 한 번으로 소소한 재미도 맛보시고 

건강도 캐시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크 걷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