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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훈제오리 샌드위치 만들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주말 아점은 역시 짜짜라짜짜 짜~파게티였지만 어느덧 아점이란 표현을 쓰지않고 브런치로 바뀌면서 아점의 메뉴도 서양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밥심으로 살아간다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의 주식은 쌀밥이고 본인도 역시 밥심으로 살아가지만 맨날 밥만 먹고살다간 밥샙이 되어 버릴 것 같(아.... 잘 멈췄다) 무튼 무튼!! 가끔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플 때가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타의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요즘 밖에 나가서 즐기고 싶은 브런치의 욕망을 집 냉장고를 탈탈 털어 채워보려 한다. 오늘의 메뉴는 훈제오리 샌드위치이다. 훈제오리 샌드위치를 만들기 전 형식상 재료를 나열하려고 했으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친숙한 재료들이라서 게눈 감추듯 생략하도록 한다. (찡긋😉).. 2020. 9. 18.
하얀풍차가 왜 하얀풍차인지 이제야 알겠네 스스로 알지 못했던 능력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그 능력은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 갖게 되거나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본인은 그동안 여러 가지 취미활동을 통하여 업무적인 능력 이외의 능력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도 시도 했었지만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칭찬받을 정도의 드라마틱한 발견은 하지 못했고 취미활동 후 다 같이 회식을 한다거나 식사를 할 때면 잘 먹는다고 칭찬을 듣곤 했다. (칭찬 맞겠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가리지 않고 섭취가 가능한 본인은 요즘 빵이라는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원래 육식 아니면 취급을 하지 않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카페 투어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빵과 커피를 즐기게 되었고 각 카페마다 커피와 베이커리에 집중을 한다던지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와 공간 제공에 힘쓰.. 2020. 6. 8.